그레이트 오션로드 숙소

 Seafarers Getaway Resort




2박 3일동안의 그레이트 오션 로드 여행을 위해 예약했던 숙소, Seafarers Getaway Resort.

멜버른 도심에서 세시간을 지나 달리면 도착하는 아폴로베이로 들어서기 전쯤 위치해 있다. 


바닷가 앞의 숙소가 마음에 들어 예약했는데, 남편 또한 숙소를 잘 골랐다며 좋아해줬다.






많은 카라반, 여행자들이 그레이트 오션로드를 달리고 있었다. 

아폴로베이도 이 그레이트 오션 로드의 길 중 한 곳인데, 12사도를 보러가기에도 많이 멀지 않아 쉬어가기 좋았다.





3시간 남짓한 거리를 우린 쉬고 또 쉬고 오면서 5시간 이상이 걸려서야 도착한 숙소.

늦어서 걱정했지만 체크인 후 방에 올 수 있었다.


깔끔한 실내와 바로 눈 앞에 바닷가가 펼쳐져, 바다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던 곳 이였다. 





화장실과 샤워실도 구조가 심플하게 구조를 잘 빼놓았다. 

우리 이런 원룸에 살면 정말 좋겠다. 





장시간 운전으로 남편은 잠시 낮잠을 청하고, 난 의자에서 바다풍경을 맘껏 즐겼다. 






스튜디오 타입과 2베트가 있었는데, 친구 혹은 가족과 함께 머물기에도 좋을 듯 했다.

간단하게 음식 챙겨먹기 좋은 심플 주방. 


이 정도는 되야 미니멀 라이프라고 할텐데,





천창이 되어있어 빛도 잘 들어왔다. 

침대 바로 뒤가 샤워장. 혼자 살기 딱 좋은 구조.






잠시 소나기가 지나가고서야 앞 테라스에 나올 수 있었다.

야외 테이블도 잘 되어있어 바닷가를 마주보며 편하게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둘이 쓰기에 필요한 것만 구비되어 있다.








신라면과 오렌지, 음료와 맥주, 와인은 필수품이라 챙겨왔다.





2베드룸은 바베큐를 직접 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 스튜디오는 야외공간이 따로 되어 있었다.





해질녘, 참 예쁘기도 한 호주 하늘 그리고 바다.






남편과 아폴로베이 호텔에서 저녁 식사를 간단하게 한뒤 돌아오는 길에

마트에 들려 와인에 곁들일 비스켓과 치즈를 사왔다.





다양한 비스켓 종류별로, 첫날엔 이 와인. 둘쨋날도 와인. 


같은 숙소를 이틀이나 예약하는 오류를 범해 12사도를 보고 또 돌아와야 했지만 즐겁고 신났던 여행이였다.


숙소에 대만족. 

조식은 따로 없었지만 죽을 끓여서 스크럼블 에그로 마무리!  

어느 조식보다도 맛 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1. BlogIcon 세아이멋진아빠 2018.02.01 10:51 신고

    깔끔하니 좋아보이네요 ㅋㅋㅋ
    라면만 있으면 전세계 어디라도 고고 할 수 있을거 같아요 ㅋㅋㅋ

    • 그 말씀에 정말 공감해요!! 한국 라면만 있으면 전세계 배낭매고 어디라도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2. BlogIcon 리아니맘 2018.02.01 14:30 신고

    넘 멋지네요.^^

  3. BlogIcon bin's 일상생활 2018.02.01 15:26 신고

    바닷가 뷰가 너무 멋지고 시설도 괜찮네요. 라면은 역시 신라면ㅋㅋ

  4. BlogIcon 로빈M 2018.02.01 16:35 신고

    깔끔하고 바다까지 보이니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