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전통시장에서 무얼 먹을까?


오랜시간 시골에서 자급자족 생활을 하고 한국에 온터라 구경하는것만으로 힐링이 되었다. 해운대 전통시장을 한바퀴 둘러보며 이것도 사고싶고 저것도 먹고싶었다. 남편과 두 곳에 나뉘어 맛보기로 결정하고 들어선 첫번째 식당 "노홍만두 칼국수".





노홍만두 칼국수집의 메뉴와 가격. 식당은 입구는 좁지만 쭉 안으로 이어져 있었다. 사람이 많이 붐볐던 식당 중 한 곳! 





손 칼국수와 김치만두를 주문했다. 여러 음식을 맛보고 싶어 칼국수는 한개만 주문하였는데... 정말 끝내주게 맛있었다! 오랜만에 한국 칼국수여서 였을까~!








만두집의 김치만두. 다른분들은 새우만두도 많이 주문했다. 따끈한 만두 한판과 손칼국수로 허기진 배를 조금 다독이고 자리를 나섰다.






그리고 이차로 찾아온 분식집! 해운대쪽 입구에서 시장 끝에 위치한 분식집이였는데 학생들, 회사원들도 눈에 보여 안으로 들어와 자리를 잡았다. 세상에 떡튀순이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 마누라에 끌려온 곳. 떡볶이보다 순대가 훨씬 맛이 좋아 순대는 한 접시 더 추가했다. 


남편이 그리워했던 소주 대선까지 곁들이니, 안주가 무엇이 되었든 완벽한 한끼메뉴가 되었다. 떡튀순과 소주로 마무리한 우리의 소확행.




  



  1. BlogIcon 잉여토기 2018.09.26 09:01 신고

    손칼국수, 만두, 순대 다 먹고 싶네요.
    시장의 정취도 느끼고 우리나라서 맛있는 우리네 분식 음식들도 먹고 좋았을 거 같아요.

    • 네~~ 시장먹방이 항상 그리웠어요^^
      말씀하신 시장의 정취도 느끼고 사람냄새도 나도 북적이는 곳 말이예요^^ 칼국수와 순대는 최고였어요^^